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레이시아 총리 (문단 편집) == 우상화? == 몇몇 [[말레이인]]들은 총리를 [[우상화]]의 수단으로 이용한다. 이는 [[UMNO]]라는 [[일당우위제|단 하나의 정당이 61년간 말레이시아를 통치하면서]] 벌어졌던 일들인데, UMNO를 전적으로 밀어주는 이들에게 있어 총리는 단순한 시민의 일원이 아닌 '절대적인 [[수령]]'이다. 이들은 [[북한]]처럼 '경애하는 XXX 총리동지와 당을 [[수령결사옹위정신|결사옹위]]하자'라는 식으로 총리를 거의 숭배한다. 여기에는 자발적인 경향이 크긴 하지만, 한편으로는 국가주도의 강제적인 부분도 있기는 하다. 각 총리들이 스스로의 치적을 바탕으로 우상화를 했기 때문에다. [[툰쿠 압둘 라만]]은 자신의 [[독립운동]] 치적을 계기로 '[[독립]]의 [[아버지]]'라고 칭했고, [[압둘 라작]]은 [[개발독재]]를 바탕으로 '[[개발]]의 아버지', [[후세인 온]]은 민족단결을 바탕으로 '단결의 아버지', [[마하티르 빈 모하마드]]는 신형 개발독재를 바탕으로 '현대화의 아버지', [[압둘라 아마드 바다위]]는 복지제도를 바탕으로 '인적자원개발의 아버지', [[나집 라작]]은 스스로를 '변화의 아버지'라고 칭했다. 때문에 2015년 6월만 해도 역대 총리 6명은 그야말로 우상화의 대상이었다. 그러나 2015년 7월 전후로 나집 정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, 이 때 마하티르가 야권집회에 동참하면서 마하티르는 철저히 이 명단에서 빠지는 일들이 많아졌다. 그리고 야당연합이 [[제14대 말레이시아 총선거]]에서 승리하여 그 마하티르가 최초의 야당 출신 총리로 선출되었다. 이렇게 된 만큼 기존의 UMNO계들이 야당 총리를 향해 비난공세를 할 것이 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